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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와이프 부인 직업 유혜연 나이 아내 결혼

지난 2006년 10월 경에 가수 싸이(당시 나이는 29세, 본명은 박재상)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3년 반 동안 교제해 온 동갑내기 첼리스트 유혜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싸이는 결혼식 이전에 "비바람 맞은 내가 곱게 자란 신부를 데려가가 되니 정말로, 너무 미안하지만 비바람 맞은 경험으로 앞으로도 신부를 정말로 곱게 지켜주겠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싸이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연예인을 초대해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은 채 조용한 예식을 치렀답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지난 7월 7년 총장 임기를 마치고 교수직에 복귀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당시에 경제학부 교수)이, 사회는 방송인 손범수가 각각 맡았답니다. 참고로, 싸이의 평생 반려자가 될 신부 유혜연씨는 연세대 음대(학력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재원으로 당시에 경기도 수원에서 아동교육과 관련한 조그마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