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남편 결혼 남자친구 나이 키 프로필

배우 탤런트 박하나가 ‘백반기행’에 나서 유쾌한 매력의 먹방여신으로 등극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미혼이며 결혼 남편 배우자 이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2021년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형만의 백반기행’에선 청정 무안 밥상 기행으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박하나가 함께 했던 것입니다. 신나게 그네를 타며 등장한 박하나는 말괄량이 같은 유쾌상쾌한 매력으로 허영만을 놀라게 했답니다. “여행 온 것 같고 너무 좋은 마음이다”며 허영만과 함께 바다 그네를 타며 핵인싸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갯벌에서 낙지를 잡는 어민들을 만난 박하나는 “너무 신기하다”라며 직접 맨손으로 낙지 잡기에 도전했답니다. 이어 무안 갯벌 낙지 라면 먹방에 나선 박하나는 “진짜 정말로 맛있다”며 온몸으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날 무안 낙지가 들어간 갯벌 낙지 라면과 무안 낙지 밥상, 무안 짚불 삼겹살 가게를 찾아간 두 사람이랍니다.

기절 낙지를 맛보러 간 가운데 박하나는 “낙지를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 엄마를 따라서 식당 가서 낙지를 처음 먹어봤다. 갑자기 입천장에 붙어버려서 너무 놀라서 쓰레기통에 버린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성인이 돼서 다시 산낙지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빨판이 입천장에 붙어도 제가 이기는 것이다”고 웃으며 ‘낙지러버’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이어 여배우의 내숭제로 여배우의 낙지호롱 먹방을 선보였고 허영만은 “잘 먹으니까 정말로 예쁘다”라며 박하나의 솔직발랄 모습에 감탄했답니다. 무한 짚불 삼겹살과 칠게장을 먹으면서는 전문 먹방인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따봉’ 포즈를 지어 허영만을 웃게 만들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