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MBC every1의 '어서와'에서는 자가격리 중 아내를 그리워 하는 빌푸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핀란드 4인방 빌푸와 아울러서,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돌아와 식당을 열기로 했답니다.
빌푸는 "다시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에서 식당을 열기 위해서인 것이다"며 "최종목표는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본토에서 제대로된 한식을 해보려 하는 것이다"며 "핀란드에 한식을 알리는 것이 사명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건 한국이 나에게는 제 2의 나라고 가족이 있는 곳이기 때문인 것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각자가 자가격리를 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은 화상통화를 통해 제작진과 한식당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빌푸는 찜갈비를 언급했는데 바로 대구식 찜갈비를 말하는 것이었답니다.
참고로 빌푸와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빌푸 아내 와이프인 류선정의 나이는 38세고 빌푸는 33살로 알려졌답니다. 류선정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리더십을 전공하했으며, 지금은 헬싱키에서 한국ㆍ핀란드 교육연구센터(OPINKOTI)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