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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가족 자녀 아이 아들 임신 출산 재혼

나이가 52세인 김구라가 재혼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자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2021년 9월 23일 한 연예매체는 "김구라가 12세 연하의 아내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던 것이다.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서 현재 인큐베이터에 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며 산모도 건강히 산후조리 중인 것이다"이라고 보도했답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이후 만난 여성과 지난해 가정을 꾸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조용히 가족이 됐습니다. 그간 김구라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정성 어린 내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여러 차례 표현한 바 있답니다. 김구라 아내의 출산 소식은 방송계 지인들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에 언론은 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아이가 조금 일찍 태어나서 김구라가 드러내놓고 기뻐하거나 정말로 주변에 출산소식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아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MC그리를 두고 있답니다. 김구라가 둘째를 얻음에 따라 MC그리는 23세 연하의 동생을 얻게 된 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