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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이 친동생 백지현과 함께 여행을 떠났답니다. 2021년 11월 5일에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이 동생 백지현과 함께 영월로 해방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동생 백지현을 처음으로 공개했답니다. 백지영은 "동생이 여고 밴드부 보컬이었던 것이다. 내 앨범에도 참여했고 콘서트에서 노래도 했다"라고 소개했답니다. 백지영은 동생과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백지영은 "우리 엄마니까 해낸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나중에 하임이가 나처럼 하면 정말로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했답니다.


김신영은 "정말로 나중에 하임이가 방황하면 어떻게 할 것 같나"라고 물었답니다. 백지영은 "나이를 계산해보니까 하임이 사춘기일 때 내가 갱년기더라. 그럼 내가 이길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백지영은 "내가 방황을 해보고 다시 돌아왔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임이에게도 그럴 시기가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백지영은 친동생 백지현과 함께 해방 여행으로 영월을 찾았답니다. 이 두 사람은 영월에 도착하자 해산물 식당을 찾았답니다. 백지영은 "내 체질에 해산물이 잘 맞는다. 근데 동생은 고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고기도 좋아하고 해산물을 좋아하면 해산물을 먹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배불리 먹고 여행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식당을 찾았다"라고 말했답니다. 백지영과 백지현은 홍게탕을 주문해 맛있게 식사를 즐겼답니다.

백지영과 백지현은 영화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던 다방을 방문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쌍화차를 주문해서 마신 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답니다. 백지영은 "어렸을 때 오빠 책가방 물려 받는 게 그렇게 싫었던 마음이다"라며 "오빠꺼를 너무 많이 물려 받았다. 다른 친구들 건 다 핑크, 노랑이었는데 나는 남색이었다. 바지도 물려 받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