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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유도선수 남편 결혼 나이 아들 김병주 프로필

'라떼부모'에서 김유철이 엄마 어머니인 김미정을 울린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 또한 유도 레전드 부부 김미정·김병주 부부의 라떼 발언이 폭발할 예정이랍니다.


2020년 12월 30일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5회에서는 김유철의 유도 실업팀 입단을 축하하는 가족 파티가 그려졌답니다. 김유철의 입단을 축하하는 '취업 축하파티'였지만 얼마 가지 않아 '라떼 파티'로 변질되고 말았답니다.

 

김유철의 실업팀 계약서를 보게된 김미정과 김병주는 "레전드였던 우리 덕에 유도선수 연봉이 정말로 오른 것", "우리한테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고 '라떼 발언'을 이어간 것입니다. 이에 김유철은 "내가 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 덕분이라고?"라 말했답니다.


이어서 김유철은 부모님의 금메달 연금을 궁금해하며 김미정에게 연금에 대해 물었답니다. 그러자 김미정은 알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이 있다며 "금메달을 정말로 직접 따보는 것"을 추천했답니다. 김유철은 계속되는 '기승전 금메달' 상황에 실소를 터뜨렸답니다. 이에 김유철은 독립이라는 폭탄 선언을 했ㄷㅂ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독립의 의지를 강하게 주장한 김유철과 달리 김미정과, 김병주는 "집을 정말로 나가면 개고생"이라며 반대의 입장을 보였답니다.

이에 김유철은 "집에 전시되어 있는 부모님 메달을 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마음이다"며 독립을 원하는 또 다른 이유도 고백했답니다. 김병주는 "전시된 메달을 정말로 다 치우겠다"며 초강수를 띄우며 독립전쟁을 예고했답니다.

독립전쟁 이후 싸늘해진 집안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김유철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답니다. 바로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영상 편지를 준비한 것입니다. 영상의 시작과 함께 김미정은 '욱미정'이 아닌 '울보미정'으로 변신해 폭풍 눈물을 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