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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 권혜정 총장 고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상황본부장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정됐답니다. 아울러, 김성태 전 의원의 사퇴로 공석인 직능총괄본부장 자리에 김상훈·임이자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021년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추가 인선 상황을 발표했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노재승 커피편집샵 블랙워터포트 대표와 아울러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추가로 모시기로 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이 수석대변인은 "후보 비서실 내에 정책실장으로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등장하며, 정책 위원으로 이상민 전 권익위 부위원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특보, 김현숙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내정하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선대위 대변인으로 황규환 당 부대변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곧 이어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발표한 인선과 관련해 추가로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인 비서실 내 정책실장 자리에 대해 "후보 메시지와 더불어서, 인터뷰 등을 할 때 정책 관련 부분이 중요하다. 그런 것을 같이 논의하는 기구인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의 역할에 대해서 "선대위의 총괄적인 상황을 다 체크한다. 그리고, 유기적으로 각 조직이 기구별로 연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 여부와 관련 "언론을 통해 봤던 것 같다"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상황이다"고 밝혔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