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탤런트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습니다. 2021년 12월 6일 언론의 취재 결과,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로써 태양은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됐던 것입니다.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은 지난 9월 27일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답니다. 이후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며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경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2월 결혼했답니다. 지금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태양은 결혼을 발표하면서 "4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늘 한결같이 정말로 내 곁을 지켜준 민효린과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