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로 유명한 악동뮤지션이 인스타 라이브로 팬들에 귀호강을 선사했답니다. 이찬혁, 이수현은 여느 때처럼 솔직한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답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년 11월 11일 '사랑'을 주제로 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콘서트 '음악이 좋아서 그램'을 열었답니다. 딩고뮤직이 이 영상을 올렸답니다. 이 날 악동뮤지션은 '낙하'와 아울러서, '맞짱' '스투피드 러브 송(Stupid love song)' '오랜 날 오랜 밤'을 차례로 열창했답니다.
악동뮤지션은 '사랑'이란 연인, 가족, 친구 등의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한다고 말했답니다. 찬혁은 "노래 '낙하'는 '내가 떨어지고 있는 순간까지도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란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굉장히 심오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인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아울러 찬혁은 "노래 '맞짱'이란 곡은 가족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 곡으로 본다. 순수했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봤는데, 소년에게 상처가 생겼고 엄마가 상처를 안아주면서 사랑의 정의가 바뀌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노래 '스투피드 러브 송'은 사랑의 아픔을 극복한 새로운 유형의 사랑 노래이다. 그리고, '오랜 날 오랜 밤'은 사랑하는 것인데 헤어지는 모순적이고 애틋한 사랑에 관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