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에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탤런트 박진희가 나이가 5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배우 박진희(당시 나이는 40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박진희는 앞서 지난달 한 방송을 통해 공개한 5살 연하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는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던 것이다”면서 “당시 결혼을 포기한 상태였답니고, ‘좋은 남자 만나면 진짜로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린 사람은 남자로 안 보였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소개팅 당시에 나이가 5살 어리다는 것 때문에 연인 사이로 발전할 관계는 아니라고 정해놓고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서 박진희는 “그러다 3개월을 미루고 난 뒤에, 정말로 만났는데 ‘너는 내 운명’이었던 상황이다”면서 “첫인상도 수더분하고 좋았던 것이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