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초에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답니다. 이은은 10대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2000년 샤크라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답니다.
샤크라는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프로듀싱을 담당을 하며 데뷔곡 '한'부터 카리스마 넘치고 독특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답니다. 황보는 "당시 막내였던 이은이 중학생이라 거의 제가 키우다시피 했던 것이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팀 해체 후에 정려원은 배우, 황보는 가수와 예능 등에서 활약을 이어갔답니다. 이은 역시 연기자로 전향해 2006년 에릭, 한지민, 엄태웅 주연의 MBC '늑대'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골프 선수 권모 씨와 2009년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권 씨는 유명 리조트 그룹의 아들이었답니다. 결혼 후 내조에 집중하던 이은은 2014년 SBS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대저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이은이 살았던 대저택은 SBS '야왕'의 촬영지이기도 했답니다. 무려 70만 평 대지에 들어선 리조트 안 타운하우스로 집 입구부터 삼엄한 경호 속에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것이며 헬기 착륙장과 목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녀야 할 만큼 넓은 마당까지 갖추고 있었답니다.
아울러 남편인 권 씨와의 만남에 대해 "스쳐 지나가듯 잠깐 인사를 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 지인과 남편 지인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 것이다"며 "남편이 저를 소개시켜 달라 했다고 하던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방송 이후 권 씨와 시아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답니다. 권 씨는 70만평 리조트의 상속자이며, 그의 아버지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에 정말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