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해민 fa 연봉 나이 수비 도루 기록

박해민이 프로야구 LG 트윈스로 향한답니다. 엘지는 2021년 12월 14일 “FA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동아에 총액 60억원(계약금은 32억원·연봉 6억원·인센티브는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11월27일 최재훈(소속팀은 한화 이글스·5년 최대 54억원) 이후 17일 만에 2번째 FA 계약이 나왔답니다.

박해민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육성선수로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답니다. 지난 2013년부터 9시즌 동안 1096경기에 출전해 통산 평균 타율 0.286, 1140안타와 아울러서 414타점 42홈런 704득점 314도루 등을 기록했답니다.

박해민은 빠른 발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 1위를 기록했고 2015년은 시즌 60도루를 기록한 바 있답니다.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리그 최고의 중견수로 평가 받고 있답니다.

계약을 마친 박해민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하게 됐던 것이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를 준 LG 구단에 정말로 감사하다. 또한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삼성과 아울러서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삼성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것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