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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고등학교 나이 얼굴 누구 출신대학 직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아내로 알려진 김건희씨가 조만간 공개행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있답니다. 김씨가 채비를 갖췄다는 신호가 감지된답니다


지난 2021년 12월 13일, 김씨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일화가 뒤늦게 보도됐답니다. 정인이 1주기는 10월 13일이었답니다.

당시에 캠프 참모들은 윤 후보와 부부 동반으로 추모식을 가면 공식석상에 나서는 격이 되고 아동학대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도 있을 것이라고 봤답니다. 하지만 김씨는 "내가 참석하면 관심이 내게 쏠릴것으로 보는데, 그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이다"라는 취지로 사양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답니다.


같은 날 YTN은 대학강사 채용시 이력서에 경력을 부풀린 것이 맞다는 김씨 인터뷰를 보도했답니다. 그는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 "돋보이려 한 건 있는 것 같다"고 일부 인정한 걸로 나타났답니다. 김씨는 그러나 허위경력을 진학에 이용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해명했답니다. 아울러 12월 13일 보도된 내용은 김씨 본인은 물론, 윤 후보와 캠프가 조율하지 않고는 나오기 힘든 것들이랍니다.

김건희씨가 인터뷰 형식으로 공개 메시지를 낸 건 지난 6월 30일 이른바 '쥴리' 의혹 관련해서 "쥴리할 시간도 이유도 없었던 것이다"고 뉴스버스와 인터뷰한 이후 거의 6개월만이랍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김씨가 곧 공개 활동에 나설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답니다. 마침 윤 후보는 14일 관훈토론회에 참석했답니다. 해당 자리에선 김건희씨 관련 질문도 나왔답니다. 윤 후보는 특히 김씨의 이력서에 적은 경력이나 수상내역이 허위 아니냐는 보도 관련해 "허위가 정말로 아니다"고 반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