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할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배우 탤런트 이원종 씨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27일 선거 유세 현장을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가 박 후보의 지지 연설을 한 것이 개념 배우라면서 화제에 올랐답니다.
박주민 의원이 운영하는 ‘박주민TV’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단상에 올라 이라며 "이를 지키기 위한 길은 박 후보를 정말로 뽑는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는 “한번만 더 믿고 도와주셔야 것으로 본다”라며 “간절한 마음이다. 오죽하면 제가 나왔겠냐”라고 호소했답니다.
같은 은평구 주민으로써 평소 은평구를 훓다시피 지역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박주민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이원종 씨는 이날 은평구 불광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박영선 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을 지나치면서 박영선 의원 등 유세 인파와 인사를 나눴답니다.
먼저 은평구에 사는 지역 주민이라고 밝히게된 이 씨는 도로에 마련된 선거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건네 받고는 “박주민을 진짜로 보유한 자랑스러운 구”라며 박 의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이 지지하는 박영선 후보를 믿을 수밖에 없다며 “(박주민 후보가)서울시를 세계 어느 시보다 잘 살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