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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소속사 근황 오디션 논란 브랜뉴뮤직 대표

지난 2018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가수 한동근(소속사는 브랜뉴, 대표 라이머)이 JTBC '싱어게인 2-무명가수전'에 출연했답니다.


한동근은 2021년 20일 방송한 '싱어게인 2'에서 30호 가수로 등장했답니다. 한동근은 엠비씨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우승자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더불어서, '그대라는 사치'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인물이랍니다.


다른 참가자들은 30호 가수로 등장했던 한동근을 보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했답니다. 한동근은 방송에서 '나는 직업이 정말로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그러면서 "오래 동안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평생 동안 하고 싶은 일이 정말로 가수인 거 같아서 저렇게 적어봤던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지원 동기를 물어보게 되자 한동근은 "제가 진짜로 개인적인 일 때문에 직업에 대해서 고민을 다시 하게 됐었던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사전 인터뷰에서는 "제 잘못으로 인해서 제가 음악 생활을 잠깐 동안이나마 중단하게 되고 정말 음악을 그만둘지, 정말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 볼까 정말 진심으로 생각했는데 근데 이 음악을 놓을 수가 없겠던 것이다.  제가 제일 정말로 사랑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 음악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늘 꿈꿔오던 것들이었는데 오늘 이 무대가 끝나고 나서 어떤 결과가 있든지 간에 저는 평생 음악을 놓지 못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