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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부인 아내 송지영 와이프 결혼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2020년 4월 12일 유튜브 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나를 모략하고 음해하고 시정잡배와 아울러서, 개쓰레기로 취급했다”며 “그렇게 말하고도 앞으로 나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냐. 난 당신들을 안볼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 정봉주 와이프 송지영 사진

정 최고위원은 “당신들(민주당 지도부)이 이번 선거기간에 한 것을 보면 짐승만도 못한 짓을 했던 사람들이다”고 했답니다. 이어 “내가 영원히 ‘을’로 있을 줄 아느냐”며 “당신들은 금도를 넘었던 사람들이다. 나는 악착같이 살아남을 것이니, 갑과 을이 언제 바뀌는지 한번 보자”고 했답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가 어떤 행동을 했다는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총선 출마를 신청했으나 과거 ‘미투 의혹’에 휩싸였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답니다. 이후 열린민주당 창당을 주도했답니다. 민주당과는 ‘한 핏줄’이라며 직접적 대립을 피해왔답니다. 그러나 총선이 임박하면서 지지세를 모으기 위해 날을 세운 것으로 해석된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씨, 윤씨, 양씨, 너네 나 누군지 아직 잘 몰라? 정봉주야”라고도 했답니다. 이씨, 윤씨, 양씨는 각각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됐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