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나이가 2살 딸과 함께 탄 KTX에서 뒷자리 분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했답니다. 최희는 2021년 12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ktx를 탔는데, 복이가 자꾸 뒷자리에 앉은 모르는 이모야들을 보는 것입니다. 정ㅁ라로 관종 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귀여운 토끼 털옷을 입은 나이가 2살인 딸이 KTX 뒷자리 틈 사이로 뒤에 앉은 사람들을 관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최희는 "뒤에 계신 분들 부담스러울까봐 똑바로 앉혀도 계속 저러고 앉아있었ㄷ바니다. 불편하실까 걱정했는데 뒷자리 계신 분이 괜찮다고 너무 귀엽다고 에어드랍으로 사진까지 보내주셨어요…진짜 감사했답니다"라고 인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