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영린이 시청자의 분노를 자극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답니다. 박영린(1984년생)은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오혜원 역으로 강태인(고세원 분)과는 대학 때부터 연인 사이였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랍니다. 그렇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오혜원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최준혁(강성민 분)과 함께 약혼자 강태인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극대화했답니다. 참고로 박영린 키는 165이며 아직 미혼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충남 태안군이랍니다.
지난 6, 7회 방송에서 강태인은 차은동(박하나 분)에게 받은 심장이식 순번 조작 서류와 병실에서 찾은 녹취록으로 최준혁과 그의 아버지인 이사장 최영국(송민형 분)을 위협했답니다. 이에 오혜원은 강태인에게 이제라도 아버님 살릴 기회를 달라며 아버지부터 살리자고 제안해, 상태가 점점 위중해지는 아버지를 보는 강태인을 고뇌에 빠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