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이는 47세)가 여친 카밀라 모로네(24)와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연예매체 피플은 2022년 1월 7일 “이들이 캐리비안의 세인트바츠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옷을 입은 모로네는 뒤에서 디카프리오의 배를 감싸고 있었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연인 관계였지만, 공개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사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답니다.
한편, 한 소식통은 2020년 피플에 "디카프리오는 평소 매우 독립적이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치 때문에 모로네와 주로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그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다"며 "그들은 매우 친밀하다. 그는 모로네에 대해 진지해 보였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지난 2019년 12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와 세계 역사에 많은 관계가 있는 것이다"면서 "누구나 자신이 사귀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9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도 연인 카밀라 모로네와 함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