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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남편 이승배 프로필 국회의원 나이 아들 이우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남편을 공개하고, 로맨스와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답니다. 지난 2021년 12월 경에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심상정 후보의 남편 이승배 씨가 등장했답니다.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대선 후보이다. 그리고, 딸이자 며느리 심상정이다"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집에서 "정말로 이사장님"이라는 말을 꺼냈답니다. 남편 이승배 씨는 "심상정 후보 남편 되는 사람인 것이다. 시민단체 이사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자신이 이사장임을 밝혔답니다.


그는 "아내를 도운지 30여 년 된 것 같아 보인다"며 심상정 후보처럼 노동 운동가 출신이지만, 아내를 위해 외조를 택했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외조에 대해 이승배씨는 "가장 기본적인 가사를 하고 있다"며 귀가한 심상정 후보의 가방부터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이어 이승배씨는 아내를 위한 식사도 준비했으며, 심상정 후보는 "저를 만나서 요리 박사가 된 것 같은 마음이다"며 웃었답니다.


한편, 심상정과 이승배씨는 1987년 6월 항쟁 집회 현장에서 만난 뒤에 1989년부터 교제를 시작, 1992년 결혼했답니다. 결혼 이후 심상정은 재판을 받은 일화도 말했답니다. "만삭인 상태로 정말로 재판을 받으러 갔는데 공소장이 라면 박스로 3개나 됐던 것이다. 판사가 임신한 날 보더니 깜짝 놀라던 것이다. 나중에 들어 보니 여자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 당시 죄명이 집단 방화와 상해였던 것이다. 그러니 상상을 못한 것이다"고 밝혀 동서들을 놀라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