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1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이랍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입니다"라며 흰색 셔츠에 밝은 베이지색 자켓을 입은 김 씨가 모니터를 확인 중인 사진을 게시했답니다
강 변호사는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출신이라고 하며, 지금은 김 씨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의 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강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나. 대표님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 대표와 스튜디오에 간 건 아니고, 지인이 전달해준 것입니다"이라며 "그동안 칩거했던 김 대표가 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로 하나의 행보"라고 설명했답니다. 강 변호사는 포*사이트에 게시된 김 대표의 사진이 지난 2019년 윤 후보가 신임 검찰총장으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던 당시의 사진 뿐이라고 말하며 이같은 사진을 대체하기 위해 새롭게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