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와 아울러서, 심리섭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했답니다. 지난 2020년 중순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2살 연하 남편 심리섭 함께 등장했답니다. 심리섭은 유튜브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일명 유튜버)랍니다.
이들 부부는 해당 방송에서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답니다. 특히나도 확 트인 거실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외국 아니냐. 저기서 콘서트 해도 되겠다" "구조가 정말로 특이하고 예쁘다" "집이 너무 넓어서 좋다"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답니다
홍현희는 배슬기를 향해 어느 동네인지 물었ㄷ바니다. 배슬기가 "도곡동이다"라고 답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정말로 누구 명의냐"라며 궁금해 했답니다. 배슬기는 "전세다. 신랑이 해왔다"고 답했답니다. 신혼집의 한달 전기세는 무려 42만원이었답니다. 배슬기는 "입주 첫 달이라 처음 나온 건데 (남편이) 자꾸 감추던 것이다"며 "저도 불안하긴 했다. 신랑이 열이 많아서 에어컨을 풀가동 했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