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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에 배우 탤런트 오초희(1986년생)가 '크라임 퍼즐' 종영 소감을 전했답니다. 오초희는 11월 30일 seezn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 퍼즐' 종영과 관련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작품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떠나보내려니 너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윤계상(한승민)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고아성(유희 역할)의 진실 추격 스릴러라고 하며, 오초희는 극중 프라이빗 사교클럽 대표 송선미(박정하)의 오른팔 서미진 역을 소화했답니다


서미진은 사교클럽의 어둡고 은밀한 일들을 직접 해결하고 다니는 인물이라고 하며, 감정 폭발이나 액션 장면 등이 도드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이에 오초희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소리도 지르면서, 때려보기도 했던 것 같다"며 "심적 부담이 컸던 것인데, 지나고 나니 재미있는 추억이다. 손이 좀 매운 편이라 함께 호흡한 배우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힘든 장르의 작품인 탓에 진짜로 현장 분위기가 좋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감독님 이하 스태프와 더불어서, 그리고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