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인 정은표(나이는 57세)가 아들 정지웅의 서울대학교 합격 확인 순간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22년 2월 3일 정은표는 유튜브 채널 ‘채널 정은표’에 ‘지웅이의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답니다. 정은표는 “팬들에게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마음입니다”며 “우리 지웅이 정말로 축하해 달라”고 적었답니다.
이 영상에서 정은표 가족은 거실에 모여 정지웅의 합격 소식을 기다렸답니다. 정은표는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고, 아내는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답니다. 이어서 정지웅은 서울대 정시 합격자 발표 사이트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했으며, ‘합격’이라는 단어가 모니터에 뜨자 가족 모두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답니다
정지웅은 어머니에게 달려가 안겼으며, 어머니는 “정말로 고생했다. 우리 아들”이라며 격려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한참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정은표도 아들을 축하했고, 남동생은 “자랑스러운 형이 생겼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전에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증 사진과 함께 정지웅이 작성한 글을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