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가대표 탁구선수로 알려진 서효원이 자신의 스승인 탁구 레전드 현정화와의 대결을 앞두고 조금 긴장했다는 발언을 해 현정화를 발끈하게 만들었답니다.
2022년 2월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에서는 현정화가 무려 27년 만의 복귀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당 ㅋㅋㅋ 이날 서효원과의 대결을 앞두고 현정화는 “현역 때랑 비교해서 체력이 85프로 정도까지 올라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이 말을 들은 서효원은 “저희가 같은 체육관에서 훈련을 했던 것이다. 감독님이 훈련하시는 걸 봤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긴장 안 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입을 열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이어 서효원은 “근데 감독님이 훈련하고 나서 점점 빨라지고 달라지시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긴장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