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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전 남자친구 남편 가족관계 백종원 부인 아내

배우 탤런트 소유진이 남편 유튜브 방송에 등장,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답니다. 백종원은 2022년 2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백종원은 호떡믹스를 활용해 초코빵 만드는 법을 소개했답니다.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소유진 여사님은 정말로 대표님이 하시는 요리 중 뭘 제일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하는 요리는 다 좋아할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굳이 조금은 고르자면 번데기탕"이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초콜릿을 까던 백종원은 L사 초콜릿을 보고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그는 "아직도 파는 게 대단해 보인다"며 "그 시기에 제일 예쁜 여배우들이 광고 모델을 했다. 광고를 보면 설레서 눈을 정말로 어디에 두질 못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반죽을 말던 백종원은 "손재주 없는 애들 데리고 진자로 하지 마세요. 승질나요"라며 "부자지간에 사이가 안 좋아진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아이도) 다신 아빠랑 안한다고 그러는 것이다"며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백종원은 완성된 요리에 "산 거보다 맛있다. 방금 구운거지 않던 것이냐"며 연신 감탄했답니다.


그 때 아내 소유진이 등장했답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한 것입니다 소유진은 약속 시간에 늦은 백종원을 향해 "뭐 하는 거야. 진짜로 집 놔두고. 이 아저씨가 진짜"라며 언성을 높였답니다. 백종원은 "이게 집에서 하는 컨셉인 것이다"라고 답했는데, 소유진은 "딴 살림 차렸어? 뭐야 이게"라며 농담을 했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