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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아울러서, 윤박의 이별 시그널이 그려졌답니다. 2022년 2월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1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삐걱 거리는 진하경(박민영 역할), 한기준(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하경은 상사 최과장(김종태 분)이 쓰러지며 결혼을 앞두고 낭패를 봤답니다. 진하경이 최과장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 것입니다 진하경은 고봉찬(권해효 분)의 지시에 "저 다음주에 진짜로 결혼합니다"라며 불가능을 주장했으나 달리 방법이 없었답니다.


결국 야근을 하게 된 진하경은 남자친구 한기준의 전화가 걸려오자 "나 오늘 정말로 자기 동창모임 못 갈 것 같아"라고 통보했답니다. 한기준은 "또 나 혼자 가라고?"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정말로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신경쓰지 말고 일해"라고 말했답니다.


진하경은 2주만 참아줄 것을 조심스레 청했지만, 이 두 사람 사이 위태로운 분위기가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두 사람이 결혼 직전 파혼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