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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채서은 고향 나이 키 프로필 본명

배우 탤런트 채서은이 JTBC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캐스팅됐답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직장 로맨스 드라마랍니다. 열대야보다 뜨거우면서도,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렸답니다.


채서은은 초단기 예보관 '김수진' 역을 맡았다. 우수한 성적으로 공무원이 됐던 것이지만, 나이가 20살이 넘도록 뭐 하나 본인 마음대로 결정해 본 적은 없ㄷ반다. 그동안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온 인물인데, 입사 3년이 지나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매일 갈등하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채서은은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며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 함께 하게 된다는 소식에 정말 행복했던 것입니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어 “수진에게 공감할 분들의 마음에 더 깊이 닿을 수 있도록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며 “꼭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채서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이랍니다. 지난 2020년 tvN '철인왕후’의 '홍연’으로 데뷔했다. 통통 튀는 감초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습니다. 채서은이 출연한 영화 '거래완료’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을 기록했답니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