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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고양이 종 반려묘 학력 본명 집안 키 작곡 노래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요리에 도전했답니다. 2022년 2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윌슨을 꾸며준 후 고양이와 계란을 내려가며 술래잡기를 했답니다. 그는 고양이 시루에게 물을 주며 흐뭇하게 바라봤답니다. 코드 쿤스트는 “따로 물을 주는데 꼭 제가 먹을 때 자기도 달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경수진은 “저희 집은 정말로 화장실에 따라와서 물을 틀어달라고 한다.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라며 냥이 자랑에 빠졌답니다. 발에 물을 찍어먹는 시루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은 코드 쿤스트의 모습에 기안 84는 “꼭 저기 있더라”라며 구석에 박힌 그를 저격했답니다. 코드 쿤스트 집에 갔다는 기안 84는 “저기서 코쿤이랑 술 한 잔 먹었던 것이다. 안주할 거 있다 그래서 술만 사갔다. 안주 라면땅 작은 거 세 개 가져오더라”라고 폭로했답니다.


그 말에 코드 쿤스트는 “심지어 세 개까지 정말로 필요한가? 생각했다. 술 먹고 친해졌다”라고 말했고 기안 84는 “그다음에 연락은 안 오더라”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답니다. 여기저기 날린 고양이 털에 청소를 하던 코드 쿤스트는 휴대전화 영상을 보며 폭소했답니다. 이때 시루는 윌슨의 무릎에 자리 잡아 누웠답니다.


이때 택배가 왔고 코드 쿤스트는 “잘 가지고 있다가 무무 상회 열리면 10배로 정말로 팔아야겠다”라고 선언했답니다. 모자와 느낌 있는 니트에 그는 “한 세 번 입고 세 배가에 후려치면 돼”라고 말했답니다. 깨끗해진 집에 만족한 코드 쿤스트는 요리를 시작했답니다. 새벽에 축구를 보다 추억의 떡꼬치를 해 먹었다는 그는 “저한테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긴다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다”라고 밝혔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