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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그분 현직대법관 이름 개발의혹이란 정리 사업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까도남'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번 대선은 정말로 어쩔 수 없이 대장동에서 시작하여 혜경궁에서 끝날 것"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답니다.


2022년 2월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재연 대법관이 진짜로 나는 대장동의 그분이 아니라고 한다"며 "그 녹취록에는 '이재명 게이트'가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 개요 - https://namu.wiki/w/%EB%8C%80%EC%9E%A5%EB%8F%99%20%EA%B0%9C%EB%B0%9C%20%EC%82%AC%EC%97%85%20%EB%85%BC%EB%9E%80#s-1 =-

김 전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김문기씨를 모른다고 한다. 김문기씨와 골프도 치고 같이 여행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다시 한 번 묻는다. 대장동의 몸통은 정말로 누구인가. 우리는 선량한 국민을 믿는다. 국민의 상식을 믿는 것이다"라고 이 후보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답니다. 이전에 전날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 속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했답니다.


조 대법관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대유자산관리(일명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구속기소)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에 적극 해명했답니다. 딸이 김씨 소유 판교 타운하우스나 경기 수원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말로 전면 부인하며 주민등록등본 등 실제 거주지 입증에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모두 제출하겠다고도 밝혔답니다.


조 대법관은 아울러 관련 의혹으로 검찰에서 서면 등 직간접적 방법으로 조사 요청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도 했답니다. 그는 "저와 관련된 일에 한해서는 검찰이 봤을 때 필요하다면 즉시 불러주셨으면 한다"면서도 "논란을 종식시키는데 검찰도 일정한 부분 제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답니다. 검찰은 이미 조 대법관에 대한 의혹은 이미 뚜렷한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아울러, 이미 의혹 초기였던 지난해 10월 검찰은 타운하우스 등을 둘러싼 내용을 김씨 등 관련자 조사를 통해 확인했던 것이지만 당사자를 불러 확인할 정도의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