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은 1949년생으로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72세랍니다. 그는 1971년 MBC 3기 공채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이후 '바위골 사람들' '해빙'과 아울러서 '해뜰날' '무인지대'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 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답니다. 이후 1990년대 후반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허진은 여배우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의 충격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허진은 미혼이라 결혼 남편 배우자 자녀 가족관계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당시에 허진은 극심한 생활고와 누군가가 자신을 끝없이 괴롭히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답니다. 어머니를 잃은 후 외로움에 시달리다 우울증을 얻게 되면서 나타난 증상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답니다. 그는 "집이 없어 차에서 노숙하며 2년 간 떠돌이 생활을 했던 상황이다. 보일러를 켜지 못해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버텼던 상황이다. 일주일 생활비는 700원이었는데 300원이 없어서 콜라를 못 빼먹었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방송 이후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와 아울러서 주변 동료 배우들의 도움으로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 하며 소식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