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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위 한국인 나이 딸 연인 대통령 윤준원

지난 2012년 경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딸 자녀와 한국인 남자친구 사이에서 또 한번 결혼설이 제기됐답니다. 한 언론은 당시에일 윤종구 전 해군 제독의 아들로 알려진 윤준원(당시 나이는 28세)가 푸틴의 막내딸인 예카테리나 푸티나(당시 나이는 26세_와 조만간 결혼한다고 정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윤씨는 다음달에 예정된 푸틴의 대통령 취임 직후 결혼할 것으로 알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지난 2010년 경에도 한국인 윤 씨가 푸틴의 사위가 될 예정이라고 한국에 보도돼 직장을 잃는 등 개인적인 시련을 겪기도 했답니다. 그는 보도 이후 "카챠와 정말로 연락도 두절됐다. 그리고, 그녀의 행방도 모르는 것이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답니다

당시에 윤준원은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출국할 예정이었답니다. 푸틴의 막내딸과의 결혼식이 임박하면서 러시아 측에서 예비 사위의 신변보호를 위해서 경호원들이 정말로 윤 씨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푸틴의 예비사위로 보도된 윤준원씨는 재향군인회 국제협력실장 윤종구씨와 더불어서, 대학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푸틴의 자녀인 카챠와는 지난 1997년 경에 모스크바의 국제학교 무도회장 만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윤씨는 지난 1990년대 말 모스크바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한 아버지를 따라 8년 동안 러시아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하며, 이후에는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대학(UIUC)에 진학해 국제정치를 전공했답니다. 카챠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의 동양학부 일본어과를 졸업했다고 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5개 국어에 능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