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은 2021년 5월 13일 오후 3시 경에 본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정호승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답니다.
2021년 인제렉처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으로 '내 인생의 정말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 사랑과 아울러서, 고통의 본질적 이해'를 주제로 정호승 시인의 작품 이야기와 우리 삶 속에서 진정하게 소중한 행복의 가치를 함께 들여봤답니다.
정호승 시인은 "우리 삶에 있어서 정말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며 "과거라는 감옥 속에 갇혀 있지 말고 지금 현재의 순간순간을 잘 선택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고 강조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그는 정말로 평소 따뜻하고 간결한 시어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가수 안치환, 김광석과 아울러서, 이동원을 통해 가요로도 불려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더불어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답니다.
한편 박재섭 백인제기념도서관장은 "코로나로 조금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정호승 시인의 시를 통해 위안과 치유의 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인제렉처시리즈는 인문학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정말로 활약하고 있는 명사를 초청해 지혜와 통찰을 배우는 연속 강연 프로그램이랍니다. 해당 특강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조정했으며 거리두기와 아울러서,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