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양병열이 KBS1TV ‘으라차차 내인생’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답니다.
근래 들어서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진중한 덕임의 오라버니 성식역할과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귀여운 철부지 준오를 정말로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 안방극장에 재미를 더한 양병열이 주말드라마에 이어 일일드라마로 차기작을 곧바로 확정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랍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극을 이끌어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배우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답니다. 디자이너로 성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희와 아울러서, 상처 많은 재벌 2세 차열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드라마 중에 양병열은 머리도 좋고 비주얼도 훈훈한 재벌2세로 형 뒤에 서는 게 편해 눈치껏 적당히 살면서, 후계자 수업도 기피하지만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1년 동안이나 일하라는 제안을 마지못해 받아들이고 하루라도 빨리 해고되어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철없는 재벌2세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특히나도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 전혀 다른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활약하게 될 양병열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게 한답니다. 양병열은 “지난 2022년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인 마음입니다. 매력적인 강차열 역할을 맡게 되어 좋지만 주인공으로서 부담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입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