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의 보도에 따르면, 언론계 안팎의 어려 인사들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당시 나이는 54세)을 민주통합당에 언론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상재 전 언론노조 위원장(SBS PD)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신학림 전 위원장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고 밝혔답니다.
이들은 추천장에서 "민주통합당이 정말로 언론의 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정한 개혁방향을 가진 사람을 영입하여 언론개혁의 견인차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