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후에 드라마 ‘천추태후’와 더불어서, ‘망설이지마’, ‘결혼해주세요’, ‘12년 만의 재회:달래 된, 장국’, ‘내 마음 반짝반짝’, ‘유일랍미’ 등은 물온이거니와, 영화 ‘특수본’,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태임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가 시선을 모았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과 다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을 퍼부으며 촬영이 중단됐다고 알려졌던 것이지만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반전됐습니다.
이후 자숙하던 이태임은 지난 2017년 ‘품위 있는 그녀’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했답니다. 윤성희 역을 연기한 이태임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드라마 흥행에 큰 힘을 보탰답니다.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도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여는 듯 했답니다.
하지만 이태임의 다음 선택은 돌연 은퇴였답니다. 이태임은 2018년 3월 19일 자신의 SNS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여러 루머가 뒤따랐고, 이태임의 은퇴 선언이 있고 이틀 뒤인 2018년 3월 21일 경에, 이태임이 임신 3개월차이며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도 알려졌답니다. 이태임 측은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혹여나 피해가 갈까 정말로 말하기 어렵다. 지난해(2017년) 말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출산 후 결혼할 계획인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후에 깜짝 은퇴 발표 이후 곧바로 임신, 결혼 소식까지 전한 이태임이었는데, 이후 또 한번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딥니다. 그의 남편이 억대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