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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작가 박지하 후속 넷플릭스 촬영지

‘굿캐스팅’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최강희가 김지영-유인영이 한 팀이라는 것에 분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니다. 2020년 4월 27일에 첫 방송된 SBS TV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백찬미(최강희 분), 황미순(김지영 분), 임예은(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예은은 ‘현장 나가고 싶은 마음 없냐’는 질문에 “현장은 아무나 뛰나요. 저는 사무실 체질이라 여기서 정년까지 버티는 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임예은은 황미순, 백찬미와 함께 마이클 리를 잡을 요원으로 뽑혔는데 이후 백찬미가 강하게 반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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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미는 “한 명은 진즉에 관절에서 바람 다 빠진 아줌마에, 한 명은 현장을 모니터로나 감상하던 초짜 풋내기에. 작전을 하라는 겁니까? 말아 먹으라는 겁니까?”라며 분노했습니다. 이후 동관수(이종혁 분)에게 “내가 마이클이랑 진짜로 붙어먹은 거면 어쩌려고. 윗선에서 체면 챙기느라 파면은 면했지만 다들 그렇게 믿지 않나”라고 물었다니다. 이에 동관수는 “난 애초부터 그럴 짓 할 거라고 믿지 않고. 백찬미 막 나가긴 하지만 선은 절대 넘지 않으니까”라고 전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