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신혼집위치 이솔이 김포 비엔뷰빌리지 가격 타운하운스
결혼식에 이어 신혼집 입주까지 연기된 박성광과 이솔이 커플의 이야기와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 장모를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친 진태현의 이야기가 담긴 '동상이몽2'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답니다. 참고로 박성광 신혼집 이름은 김포에 위치한 비엔뷸리지 타운하우스라고 하며 집값 가격은 전용면적 30평대가 3억대에 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동상이몽2'의 '운명커플'로 합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것과 아울러서 '꼬꼬미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박성광♥이솔이 커플은 신혼집 입주를 한 달 앞두고 샘플 하우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공개된 샘플 하우스는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넓은 정원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집을 둘러보며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신혼 생활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아우러 이날도 '스킨십이몽'으로 투닥대던 두 사람은 인테리어에 이어 침대 사용을 두고도 의견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성광이 이솔이를 향해 "공간 넉넉하다. 그러니까 싱글침대 두 개를 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며 동침 거부(?)를 선언한 것입니다. 이에 이솔이는 "하나도 안 넉넉한 마음이다. 따로 자자고?"라며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해 박성광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박성광은 동침 거부(?)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몸에 열이 진짜로 많다. 근데 (이솔이는) 반대로 추운 걸 못 참는 사람이다"라며 온도차를 이야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샘플하우스 구경 후 실제 신혼집 공사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입주를 한 달 남긴 시점인데, 신혼집은 코로나19 사태로 공사가 연기되면서 예상과 달리 텅 빈 부지로 남아있어 두 사람을 망연자실케 했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도 두 번이나 연기한 두 사람이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