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송재림 나이차이 남자친구 목격담

송재림(1986년생)과 지연(1993년생)의 지방 데이트 목격담이 나와 열애설이 불거졌답니다. 배우 탤런트 송재림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본명은 박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5월 19일 언론에 "목격담 소식을 들은 뒤에 본인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곧 공식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재림과 티아라의 지연은 지난 5월 17일 충북 충주의 한 주유소에서 목격담이 나왔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두 사람이 충주의 주유소를 함께 들렀다는 점에서 "데이트를 위해서 드라이브를 온 것이 아닌 상황이냐"는 추측이 나온 것이랍니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 2019년 때 방송된 KBS 2TV '나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답니다. 당시 송재림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지연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참고로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고, 다비치, 씨야 등과 함께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 '여성시대'와 아울러서, '영원한 사랑' 등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답니다. 티아라 정규 앨범 발표 후 '롤리폴리'와 더불어서,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던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혼', '드림하이' 등 드라마와 아울러서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등을 통해 다채로운 끼를 뽐냈답니다.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답니다. 그리고,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로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이후 '두근두근 스파이크', '우리 갑순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의 작품에 출연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