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조국 여배우 누구 이름 김성령 이혼 루머

배우 탤런트 김성령씨 측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지난 2019년 8월 29일 밝혔답니다. 김씨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지평은 이날 오전에 입장문을 낸 뒤에 “온라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아울러서 동영상플랫폼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탤런트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내용 역시 김씨와는 무관하다는 게 법무법인 측 설명이인데 아울러 '조국 김남주'도 근거없는 루머 찌라시랍니다.

이어서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더불어서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처를 할 상황이다”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정말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25일에 한 유튜버는 유튜브를 통해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답니다. 해당 유튜버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가게 됐다면서 이를 조 후보자가 도왔다고 주장했답니다. 이후 온라인에선 김성령이 이른바 ‘조국 여배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도 이날 바로 입장을 내고 “해당 유튜브 방송은 당연히 사실무근이다.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