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보미 나이 키 발레리노 윤전일 직업 학력 프로필
78734
2020. 6. 8. 09:12
배우 김보미(나이는 32세)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결혼소감을 밝혔답니다. 지난 2020년 6월 7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려고 합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내일 한분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아울러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윤전일도 같은 날 "오늘 와주신 모든 하객분들께 고개 숙여 다시 한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26일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안전을 위해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10월 알려졌답니다. 김보미가 발레 전공자이고 윤전일과 무용계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한 배우랍니다. 김보미의 예비신랑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과 아울러서, 국립발레단,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출신의 유명한 발레리노랍니다. 지난 2014년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로 대중에게도 알려져 있답니다. 이후 '댄싱9' 시즌3에서도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