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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맨 문영미 나이 남편 결혼 이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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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1. 09:54
개그우먼 문영미(1954년생)가 이혼 위자료에 대해 입을 열었던 적이 있답니다. 문영미는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혼을 했다. 그런데 남편이 돈이 없어서 위자료를 한푼도 못 받았던 것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문영미는 "남편이 알거지이다. 그런데 어떻게 위자료를 받나? 남편이 줄 돈이 없어도 위자료 받는 게 가능한 것이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를 들은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이인철은 "흔히 재산이 없는 경우 위자료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2년 후라도 유책배우자에게 재산이 생길 경우 위자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재산분할 청구 가능 기간이 2년이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답니다.
아울러 이인철 변호사는 "위자료는 나중에라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위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개그맨 문영미의 친언니는 정치인 문군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