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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친구 재천 원석 나이 직업 jc마트

78734 2020. 6. 11. 09:59

지난 2019년 11월 방송에서 이시언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중계방송의 MC를 맡았답니다. 이시언은 첫 MC 도전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시언은 이름 실수, 대본 추락, 이어폰 문제로 고전을 면하지 못했지만 뒤로 갈수록 여유를 되찾아 애드리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시언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 원석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답니다. 원석은 아쉬워하는 이시언을 위로했답니다. 이시언과 원석은 친구 재천이 개업한 마트로 향했답니다. 이시언은 "재천이의 원래 꿈이었다. 원래는 마트 유통업무를 했다"고 소개했답니다. 참고로 친구의 마트 이름은 jc마트라는 얘기가 있답니다. 이시언과 친구들은 마트에서 장을 봐 재천의 집으로 향했답니다. 이시언은 마트 운영에 대해 물었습니다. 재천은 "경기가 어려우니까 다 잘 안되지"라고 토로했답니다. 이어 현실적인 문제들에 직면한 재천의 모습에 이시언이 걱정했답니다.

원석은 "나 장사 13년 했잖아요. 7개월밖에 안됐는데"라며 재천을 위로했답니다. 원석은 "나도 3년 동안은 월세를 내기 위해 투잡을 뛰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오는 손님이 더 많더라"며 재천을 격려했답니다. 재천은 "신기한 건 살이 안 빠진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시언은 "난 네 걱정보다 내 걱정이 더 된다"며 웃었고, 세 친구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응원했답니다 이시언은 "친구들을 만나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하며 부담감을 털어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