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선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개그맨 정재환 교수 결혼

지난 2007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기그룹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재환(당시 나이는 29세)과 열애사실이 알려진 연예정보 전문 채널 인 YTN STAR의 손문선(27) 아나운서는 당연히 뒤따르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웃었답니다. 열애사실이 공개된 것이 싫지만은 않은 투였답니다.

 

아직 교제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밖에 안됐지만 손문선 아나운서는 21일 언론과의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정)재환 오빠와 결혼은 내후년쯤 하자고 말은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손문선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노브레인과 인터뷰를 하고 난 얼마 후 담당 PD가 마련한 자리에서 정재환과 식사를 하며 개인적인 첫 만남을 가졌답니다. 정재환의 매력을 설명한 손문선 아나운서는 "재환 오빠가 서울 홍대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집도 그 근처여서 주로 그쪽에서 밥 먹고 영화도 보며 데이트를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손문선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에, 지난 2005년 YTN STAR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답닏. '생방송 스타뉴스'와 아울러서 '스타매거진'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생방송 스타투데이'의 MC를 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