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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황인엽 나이 키 고향 프로필 학교 인스타

78734 2020. 8. 12. 13:13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출연을 확정했답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습니다. 주연 배우 라인업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이름을 올렸답니다. 먼저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습니다.

 

임주경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인물로, 초긍정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이랍니다. 전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당차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문가영이 이번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답니다.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로 분한답니다. 이수호는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이랍니다. 차은우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극 중 이수호와 비주얼 투톱을 이루는 ‘한서준’ 역에는 황인엽이 낙점됐답니다. 이수호가 시크한 냉미남이라면 한서준은 거친 야생마로 완벽한 피지컬과 거친 외모, 그리고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반전을 지닌 마초남이랍니다. 특히 황인엽은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날카로운 눈빛과 무술실력으로 이목을 끌며 ‘파워 신예’로 우뚝 선 배우랍니다 이에 황인엽이 한서준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