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작곡가 김정택 와이프 부인 아내 박해순 나이 고향 학력

78734 2020. 11. 30. 18:03

김정택이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힐링을 선사한답니다. 2020년 11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음악가와 더불어서, 피아노 건반 위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의 지휘자 김정택이 출연한답니다.

 

모차르트를 사랑해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한 김정택은 1980년대 대중가요계를 접수했답니다. 전영록의 '불티'와 더불어서 '아직도 어두운 밤 인가봐', 현숙의 '정말로', 정수라의 '어부의 딸', 그리고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신곡 '만약 혹시나 만약에'까지 모두 그의 작품이랍니다.

 

인생의 스승으로 모신다는 모차르트를 이야기할 때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김정택이, 정말로 한 번 눈을 반짝일 때가 있답니다. 바로 자신의 노래를 부를 가수들을 생각할 때랍니다. 김정택은 "훌륭한 곡의 완성은 노래와 딱 맞는 가수를 만났을 상황이다"라며 늘 가수들의 이름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혔답니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지휘자이자 작곡가, 김정택의 인생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아내 와이프은 박해순 권사는 전북 전주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불교 신자로서 1980년 5월 9일 나와 결혼했답니다. 결혼 후 한동안 아내는 우리 집안의 기독교적인 분위기에 적응치 못해 힘들어했답니다. 집에서 간혹 구역예배라도 드릴 때면 음식을 차려놓고 살그머니 밖으로 나갔다가 교인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야 들어오곤 했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그런 며느리에게 별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으셨답니다. 언젠가는 며느리에게도 복음이 들어가리라 믿었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