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남편 황정빈 치과의사 김국진 와이프 부인 아내

가수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김국진은 '따뜻한 아빠'라고 말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수지와 더불어서,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MC들은 "김국진이 딸 앞에서는 180도로 변한 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답니다. 강수지는 김국진을 "따뜻한 아빠다"라고 칭해 김국진을 쑥스럽게 만들었답니당 ㅋㅋ 강수지는 이어 "김국진이 집에서 조용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딸 비비아나한테는 '비비'라고 부르기도 하고, 학교에 데려다줄 때도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비비아나가 졸업하면 운전도 직접 가르쳐주고 싶다고 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강수지는 김국진이 "집에 있을 때도 비비아나를 자연스럽게 놔두라고 하는 상황이다"며 "따뜻한 아빠다"라고 자랑했답니다. 참고로 강수지는 2001년 5월 치과 의사 황정빈과 결혼한 후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답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8년 5월 23일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답니다. 전 남편과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알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는 서로를 향한 돌직구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등 둘만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팔불출이야!" 등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