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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김혜선 세번째 결혼 남편 에코오가닉 이차용 나이

78734 2020. 12. 9. 11:47

배우 김혜선이 결혼 4년 만에 세 번째 파경설에 휩싸였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침묵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한 언론은 12월 8일 "김혜선이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 씨와 지난 8월 이혼을 했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과 이차용 씨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만 유지해왔답니다.

 

이와 관련 김혜선의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혜선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차용 씨에 대해 처음 언급했답니다. 당시 김혜선은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이차용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이듬해 이차용 씨와 결혼한 김혜선은 2017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함께 출연해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김혜선은 세 번째 파경설에 휩싸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측근의 전언에 따르면 두 사람 간의 성격 차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처음으로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답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년 만에 재차 남남이 됐답니다. 김혜선은 지난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 이후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답니다. 이후 김혜선은 '대장금' '청담동 스캔들' '동이' '소문난 칠공주'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