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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부인 나이 아내 질 바이든 전남편 이혼 자녀

78734 2021. 1. 6. 17:41

2020년 8월 18일에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아내 질 바이든에 대해 불륜설이 제기됐답니다. 질의 전 남편은 자신과 결혼한 상태였던 1974년 질이 바이든 전 부통령을 만났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런 동안 바이든 전 부통령은 첫째 부인과 사별한 뒤인 1975년 미팅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소개해 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자신을 질의 전남편이라고 소개한 빌 스티븐슨(72)의 인터뷰를 보도했답니다. 스티븐슨은 바이든을 ‘가정파괴범’이라고 비난하며 질과 바이든이 자신들의 만남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한편 스티븐슨의 주장에 따르면, 그와 질은 1969년 8월에 만나 1970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후 스티븐슨 부부는 1972년 바이든이 델라웨어 상원의원에 처음 출마할 당시 그의 선거 캠프에서 함께 일하면서 가까워졌답니다. 스티븐슨이 처음으로 불륜을 의심한 건 1974년이었답니다. 그는 당시 떠오르던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보기 위해 뉴저지로 갈 때 질에게 함께 가자고 했던 상황이지만, 질은 바이든의 아이들을 돌봐줘야 한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한답니다

 

스티븐슨은 “아내가 스프링스틴을 볼 기회를 마다할 정도로 바이든과 친근한 사이일줄 몰랐던 것이다”며 “이 사건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스티븐슨은 당시 질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질이 바이든과 너무 가까이 지내는 것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답니다. 스티븐슨은 같은 해 10월 그들의 불륜을 확신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질의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난 남성으로부터 “사고 당시 차를 몰던 사람이 바로 바이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답니다. 이후 스티븐슨은 질에게 집을 나가라고 했고,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답니다. 당시 질은 23세, 스티븐슨은 26세, 바이든은 31세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