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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4. 17:28
2020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씨름 천재' 노범수(소속은 울산동구청)가 올해 실업 무대 첫 시즌부터 4개 대회 연속 장사 타이틀의 기염을 토했답니다.


노범수는 11월 21일 강원도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4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급ㄴ 이하) 결정전에서 정재욱(구미시청)을 3 대 1로 제압했답니다. 정재욱은 지난해 11월 창녕 대회 이후 1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답니다.
벌써 올해만 4번 꽃가마에 올랐답니다. 노범수는 영월 대회와 3차 평창 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고, 안산 대회에서는 금강장사(90kg 이하)에 등극한 바 있답니다. 노범수는 지난해 대학부 전관왕에 오르며 적수를 찾지 못했답니다. 이에 울산대를 중퇴하고 올해 울산동구청에 입단해 실업 무대에 뛰어들었답니다. 데뷔 시즌부터 황소 트로피를 휩쓸어가고 있답니다.